특별한 떼루아
1969년 15곳의 Commune을 프로세코 생산 DOC로 지정하였고, 이후 2009년 그 중 두 곳을 DOCG로 상향하였는데, 그 두 곳이 바로 아솔로(Asolo)와 꼬녤리아노 발도비아데네(Conegliano Valdobbiadene)입니다.
꼬녤리아노 발도비아데네 지역은 바다와 알프스 사이에 위치하여 연평균 기온이 12.3°C 수준이며, 100m-500m 사이의 고도와 지속적인 바람의 영향으로 포도가 빨리 마르고, 그 덕분에 독특한 아로마가 과육 안에서 발전합니다.
꼬녤리아노 발도비아데네 지역은 언덕 경사의 차이, 토양의 다양한 구성 등 micro climate의 차이가 상당하여 생산자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고품질 프로세코만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