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밸리의 노력하는 천재 !
도나시앙 바위오 (Donatien Bahuaud)는 루아르 밸리를 대표하는 고품질 와인 메이커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도나시앙 바위오는 루아르 밸리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 세부 지역별 떼루아에 대한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21살의 젊은 나이에 Maison Donatien Bahuaud를 설립하였습니다.
도나시앙 바위오는 섬세하고 복합적이면서 고급스런 뉘앙스를 가지는 뮈스까데 (Muscadet)를 각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 후 뮈스까데에 대한 애정을 증명하듯이, Muscadet AOC가 지정되고 1년 후인 1937년 도나시앙 바위오는 뮈스까데 역사에 있어 가장 상징성을 가지는 Chateau Cassemichere를 인수하였습니다.
기다림이 선사하는 최고의 경험 !
도나시앙 바위오(Donatien Bahuaud)는 와인 숙성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Winemaking on its own, is not enough to create unique wines”.
다시 말해,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만으로 와인의 완성도를 최상위로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적절한 숙성 (Ageing)을 통해서만 와인의 진정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도나시앙 바위오는 루아르에서 ‘Master in the art of wine maturin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 숙성 과정은 포도의 향과 맛이 적절하게 표출되도록 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 전후에 기후, 토양 등 떼루아의 영향과 양조 스타일이 함께 표현되기 때문에 와인에게 이러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고 함께 기다려주는 과정인 것이라고 주장해왔고 실천으로 옮긴 덕분에 도나시앙 바위오의 모든 와인에서 복합적이면서도 고급진 향과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르 마스터 뮈스까데 세버에맨
도나시앙 바위오 상세르 N7
도나시앙 바위오 시농 레 브아흐